소비자들을 위한 참신하고 즐거운 브랜드 프로모션 지속적으로 계획할 예정

<버거킹 제공>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올해 15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분야 시상식 ‘웹어워드 코리아 2018’에서 ‘프로모션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웹 전문가 3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6개 부문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새로 개발되거나 리뉴얼 된 우수한 웹사이트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버거킹에게 웹어워드 코리아 2018, 프로모션 부분 통합대상의 영예를 안긴 주역은 지난 10월 할로윈 맞이 한정 출시한 ‘앵그리몬스터X’ 버거의 ‘할로윈에만 등장하는 몬스터X를 찾아라’ 캠페인이다.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컨셉과 비주얼 요소,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웹어워드 코리아가 심사한 해당 캠페인 웹사이트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타깃 소비자와 더욱 용이한 커뮤니케이션을 의도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로모션 컨셉과 컬러의 통일성 있는 비주얼, 쉬운 이벤트 참여 방식 구축, 컨셉 뿐 아니라 제품 속성까지 인식할 수 있는 장치들로 브랜드 경험을 효과적으로 제공했다는 평이다.

또 다양한 디바이스에서의 접근이 용이한 반응형 웹 개발과 버거킹의 SNS채널,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등 자사 채널로의 연동을 쉽게 구축한 것이 장점이다.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최대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 시상인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프로모션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버거킹이 소비자에게 품질 높은 메뉴뿐만 아니라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마케팅 기획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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