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채권 투자분석’ 교육과정을 내년 2월 12일부터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은 업계 전문가들의 해외채권 투자사례 교육을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 투자기관의 해외채권투자 종사자, 금융투자회사의 해외채권 운용역 등을 대상으로 선진국 채권시장 현황, 이머징 마켓 국가별 채권투자 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내년 2월 12일부터 3월 7일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8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며,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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