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만개 카페 관련 용품과 추천 레시피 제안

<쿠팡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홈카페' 전문관을 새단장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홈카페 전문관은 커피용품뿐 아니라 차(茶)류·티(Tea)용품, 카페시럽, 티포트 등이 추가됐다.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드롱기 등 국내외 유명 커피와 티용품 관련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전문관으로 약 34만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전문관 오픈 기념으로 2019년 1월25일까지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3만원, 2만원, 1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5000원, 3000원, 1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커피, 차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이나 홈베이킹용품, 커피관련 서적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 카페에서 즐길만한 음료를 간단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추천 레시피를 담았다.

대표상품으로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캡슐 커피머신 쿠팡가 9만9000원대 △사마도요 티포트 쿠팡가 1만3000원대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티타임 4인조 세트 쿠팡가 14만5000원대 △트와이닝 레몬 앤 진저 티백 허브차 쿠팡가 5000원대 △일리 룽고 캡슐 커피 쿠팡가 1만4000원대 등이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문관들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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