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 29일 오후10시,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 사회문제 해결방안 제시

티브로드 특집다큐 1부 '1.시대를 앞선 국가정보조직 제국익문사' <티브로드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대표 강신웅)는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 3부작을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국 동시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특집 다큐멘터리의 1부는 '시대를 앞서간 국가정보조직 제국익문사'로  대한제국 비밀정보기관 '제국익문사'의 독립투쟁활동을 담았다. 

27일 오후 10시에는 2부 '자동차의 미래, 수소에서 답을 찾다', 28일 같은 시간에는 3부 '우리도 워라밸이 가능할까요?'가 각각 방송된다.

이번 티브로드 다큐멘터리 3부작은 모두 지난 3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방송제작지원사업을 통해 기획구성력을 인정받았다.

송재혁 티브로드 보도제작국장은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 심어주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가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 같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제작으로 지역채널의 공익적 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은 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 주문형비디오(VOD)나 티브로드 애플리케이션(앱), 티브로드 지역채널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