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스마트뱅킹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실물이 필요 없는 디지털OTP 도입 △유효기간 3년 공인인증서 도입 △개인별 맞춤 서비스 등 영업점 무방문 서비스가 확대돼 고객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철민 광주은행 디지털사업부 팀장은 “이번 스마트뱅킹 개편으로 고객님께서는 한층 더 쉽고 빠른 디지털뱅킹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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