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대표 송영록)은 ‘메트라이프 빌드 홈’ 집 짓기 프로젝트를 통해 완공된 주택을 천안지역 저소득 신혼부부,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입주대상 가정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지역 무주택 저소득 가정 여섯 세대에게 헌정된 빌라형 주택은 지난 5월 메트라이프 본사 재단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총 6억원의 지원금을 해비타트에 전달해 마련됐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저소득 가정의 주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포용을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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