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은 도서 나눔 캠페인인 ‘수호천사 도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동양생명은 지난달부터 약 한 달간 전 임직원들로부터 소설, 에세이, 경영,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기증 받았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약 500여권의 도서는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전사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와 도서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모든 직원들이 나눔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아동의류, 장난감 등 기증 물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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