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임차인, 건물토지소유자 맞춤 서비스 지원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부동산종합서비스 기업 경성리츠(대표 채창일)가 지난 18일 '집의 모든 것을 서비스한다'란 모토로 '올집' 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올집은 주거생활 업그레이드를 위해 개발, 투자, 금융, 임대관리, 중개, 공유, O2O, 생활서비스까지 부동산 종합서비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으로 중개, 임대관리, 인테리어, 시설관리, 청소, 이사 등 원스톱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일선 공인중개사에겐 업역확대와 수익 다각화를 지원한다.

건물 또는 토지소유자에겐 세무와 등기, 입주관리, 임대주택개발, 유지보수, 월세 관리 업무 등 관리서비스를 종합 지원한다.

또, 임차인에겐 매물검색, 이사, 청소, 보안, 공유차량 등 각종 편의서비스와 교육, 요리, 여가 등 다채로운 공유경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채창일 대표는 "지난 2018년 10월16일부터 올집플랫폼 베타서비스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공인중개사들과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채 대표는 이어 "지난 11월 국토교통부 공식인증 우수부동산사업자 최초 선정에 이어 여성가족부 공식인증 가족친화우수기업 선정을 바탕으로 올집이 대한민국 주거생활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필수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성리츠에서 제공하는 올집은 무료로, 회원가입 후 즉시 주거의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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