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미션 3종 공개, 디스트로이어 몬스터 아바타 등 추가

하운즈:리로드 업데이트 이미지. <넷마블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온라인 총싸움역할수행(RPS) 게임 ‘하운즈:리로드’에 일일미션, 신규 아바타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일일미션은 혼자서 플레이할 수 있는 1인 던전이다. 넷마블은 골드 미션, 채집 미션, 경험치 미션 등 3종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각 미션마다 아이템, 골드, 경험치 등 보상이 달라 필요한 목적에 맞춰 미션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신규 아바타 ‘디스트로이어 몬스터’는 사격 피해, 최대 생명력을 갖춰 높은 생존력을 자랑하며, 신규 ‘크리스마스 고양이 파우치’는 사격피해, 최대생명력 증가 효과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외 부사관과 위관 정복 아바타 가공 시스템 추가, 출석 보상 변경 등 이용자들의 편의와 혜택을 강화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퀘스트에 참여하면 눈사람 아바타를 제공하며, 메인·인터 노멀 미션을 완료하면 크리스마스 파우치를 얻을 수 있는 산타 선물박스를 지급한다.

또, 하운즈데이 이벤트를 통해 미션 플레이 시 경험치 2배, 골드 3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운즈:리로드’는 외계 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사실적인 전투 묘사 바탕으로 기존 역할수행게임(RPG)을 뛰어넘는 강력한 근접공격과 다양한 총기공격을 통해 극도의 긴장감과 원초적 쾌감을 제공한다.

‘하운즈:리로드’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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