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23일 산타마을 변신…다양한 이벤트 진행

한화건설이 시공한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산타마을로 변신을 마치고 오는 12월22~23일에 걸쳐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기다리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건설이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한 2400가구 대단지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 고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건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출입구와 중앙 광장 등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한 각종 조명과 사인물 설치를 완료했다. 또, 아이스캐슬, 별바람, 눈꽃송이, 꽃사슴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조형물을 곳곳에 설치해 단지내부를 산타마을로 변신시켰다.

축제 기간엔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단지 내엔 푸드 트럭과 플리마켓(벼룩시장)이 설치돼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고, 저녁엔 버스킹 공연과 매직쇼 등을 포함한 한마음 축제가 펼쳐진다.

행사기간 키즈카페가 무료 개방돼 젤리캔들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조식서비스 무료 시식회, 기구필라테스 무료 체험 행사(22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수원 권선 꿈에그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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