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양우건설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전 주택 순위 내 마감했다고 21일 밝혔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BL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1단지 전용면적 59㎡ 40세대와 84㎡ 258세대, 95㎡ 24세대 등 총 322세대와 2단지 전용면적 59㎡ 96세대(임대)와 84㎡ 262세대 등 총 358세대로 구성됐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의 혜택이 제공되는 가운데 전매 제한은 없다.

이번 분양은 아파트 시세가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는 광주광역시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양우건설은 전했다. 

양우내안에 퍼스트힐은 병풍산을 비롯해 고가제와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녹지가 계획된 숲세권 아파트로 양우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4~5베이 혁신평면이 도입됐으며 전 세대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됐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공유해 광주 출∙퇴근이 용이하다. 광주를 10분대에 오갈 수 있는 13번 국도가 인접했고,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단독주택용지에 대규모 입주 예정인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있다.

또 장성군, 순창군, 광주광역시 등 광역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며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글로벌 교육시설인 '페이스튼 담양캠퍼스'가 오는 2022년 개원 예정이다.

한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에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과 고급주택 772세대,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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