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세종시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리치먼드힐은 단독주택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보안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리치먼드힐은 각 세대가 지상 3층으로 층간소음을 해소했으며 2~3대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각 세대에 제공된다. 또한 아파트형 오픈형 기본구조를 적용해 거실에서 정원을 바라볼 수 있게 설계됐다.

43가구가 한 단지를 이루는 리치먼드힐은 세대타입별로 여섯구역으로 나뉘어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화했다. 전세대가 1층 독립정원, 2층 개인테라스, 3층 알파룸(다락)의 공간을 제공한다. 실내 인테리어도 대형 드레스룸, 넉넉한 수납공간인 워크인 팬트리를 적용했으며 주방도 수입 주방가구로 마무리했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편의시설 등의 서비스는 물론 주택의 여유로움과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함께 제공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리치먼드힐은 세종시 내 가장 녹지비율이 높은 고운동(1-1생활권)에 위치하며, 단지 주변에 밝은뜰, 고운뜰 공원이 있고, 단지 주출입구와 인접한 외부 산책로는 세종 둘레숲길과 연결된다.

과거 단독주택의 취약점으로 꼽히던 보안문제는 200만화소 고화질의 CCTV 안전망을 구축했으며 출입차 통제 시스템과 상주하는 경비시스템 등의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한편, 리치먼드힐은 채광고 통풍을 고려애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입주자 안전을 위해 내진규모 7.0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리치먼드힐 분양 상담은 분양홍보관(세종시 마음로 264) 및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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