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 모습. <뉴스1>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에서 5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고객이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한 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모델화해 측정하는 평가제도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 △서민·중소기업 지원 등 포용적 금융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점을 높게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은행,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서비스와 적극적인 금융소비자 보호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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