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투시도. <제공=다우케이아이디>

[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서 청계천 조망을 갖춘 복층형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다우케이아이디는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로 501에 짓는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을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0~27㎡, 총 150실 규모로 도심 내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며, 인근에 상가 및 전통시장도 다수 위치했다.

5대궁 일대를 포함해 DDP • 명동 접근성도 쉬우며 경희대 • 고려대 • 서울시립대 • 성신여대 • 한성대 • 한양대 등 주변에 대학교가 다수 있다.

사업지 바로 앞 청계천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간선도로 및 동부간선도로 접근성도 용이하다. 약 1km 내외에 신설동역 • 제기동역 • 용두역 • 상왕십리역이 위치했고, 향후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될 경우 마장동우체국역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바로 앞에 청계천이 있으며 성북천 산책로도 인접했다. 도보거리 내에 등기소 • 서울동부병원 • 우체국 • 서울문화재단 • 시립도서관 • 청계천 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 • 홈플러스 • DDP • 전통시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많다.

SK SMART HOME 시스템과 연계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도입해 조명 • 창문보안 • NUGU인공지능 스피커 • 스마트 스위치 등 보안 및 에너지절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부설계는 공간활용을 최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전실 복층설계와 높은 층고를 활용한 수납장 및 계단수납장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건조 겸용 세탁기 • 스타일러 • 파우더룸 • LED조명거울 • 공기청정 겸용 에어컨 등 다양한 전자제품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 379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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