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업데이트, 책 문화 주제 토크

<NHN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출판사 다산북스와 공동 기획한 '혜림의 북스피릿' 방송을 자사의 팟캐스트 앱 '팟티'를 통해 독점 오픈 한다고 14일 밝혔다.

혜림의 북스피릿은 원더걸스의 멤버 혜림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으로 매주 게스트를 초대해 책과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4일 오픈한 '혜림의 북스피릿' 첫 방송에서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의 저자 김신회 작가를 초대해 토크를 진행했다.

총 10부작인 '혜림의 북스피릿'은 팟티를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업데이트 한다. 이는 팟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팟티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팟티만의 차별화 된 뉴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