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드 '2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 '환상신전'·용사단 최고 레벨 상향

<NHN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칼라드 연대기의 두 번째 에피소드 '환상신전'의 등장이다. 

환상신전은 마지막 토벌 업데이트인 '유적의 수호자'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환상신전 발굴작업을 진행 중이던 로렐라이에게서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받은 히로인 '엘리'와 플레이어인 용사단장이 다시 환상신전을 찾는다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시나리오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도전모드 '무너진 환상신전'과 '신규 각인석'도 등장한다. '환상신전'을 모두 클리어할 경우, '무너진 환상신전'이 개방되며, 이 도전모드에 등장하는 강력한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기존보다 훨씬 차원이 높은 스탯의 '2성 각인석'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용사단 최고 레벨이 기존 90레벨에서 최대 100레벨로 상향되며, 계승과 관련해서는 용사레벨이 20레벨에서 25레벨로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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