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SK건설이 광교신도시 일대에 '광교중앙역 SK VIEW' 분양을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영통구 이의동 1348 외 3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오피스텔 216실(전용 35~50㎡), 섹션오피스 235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2, 3룸 혁신 설계를 도입해 신혼부부, 어린 자녀가 있는 부부 등 2~3인이 거주하기에 적합하다. 섹션오피스는 소기업, 학원, 클리닉 등 업종별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게 했으며, 상업시설은 3면 개방 설계가 적용된다.

광교중앙역 SK VIEW는 광교중앙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판교역까지 약 20분, 강남역까지 약 35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지하에 버스환승센터가 위치해 마을버스, 시내버스, M버스(광역버스), 공항버스를 통해 지역 내 이동뿐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으로도 갈 수 있다. 이외에도 주변으로 영동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위치해 있어 광역 이동도 용이하다.

단지 바로 옆에 혜령공원이 있으며, 주변으로 광교호수공원, 사색공원, 광교중앙공원, 광교역사공원, 연암공원 등도 위치했다.

또한 경기도융합타운(2020년 예정)을 비롯해 법조타운(2019년 예정), 수원컨벤션센터(2019년 예정), 갤러리아백화점(2019년 예정)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도청로 건너편에는 국내기업과 외국투자 기업, 대학연구소 등이 입주한 광교테크노밸리가 있다.

광교중앙역 SK VIEW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16 광교코아루에스 101호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