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강원도의 주요 거점도시 중 하나로 풍부한 휴양, 관광자원을 갖춘 속초가 최근 잇따른 거주 인프라 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속초는 근래 박차를 가하고 있는 남북관계 개선으로 인한 상승세는 물론 속초 마리나항만 개발, 크루즈항로 개척, 양양국제공항 노선확충 등 국제적 관광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중이다.

속초해수욕장과 청초호, 영랑호, 속초항, 설악산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와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까지 갖춰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활편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속초시 조양동은 ‘속초의 강남’이라고 불리며 높은 주거 선호도와 미래가치를 확보한 지역으로 특히 주목받는 지역이다. 최다인구 거주지역인 만큼 교통, 문화, 쇼핑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집중되어 있어 윤택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교통적 측면에서도 다양한 이점을 갖췄다. 속초 주요 버스노선이 주변을 통과해 시내 접근성이 높고 동해고속도로 및 속초의 메인도로인 7번대로(동해대로)와도 가깝다. 광역교통망 역시 도보권에 자리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25년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화철도(KTX)를 통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75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속초시 조양동 1411-146 외 13필지에 들어서는 ‘속초 조양 코아루 아리스타’는 다양한 인프라는 물론 속초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거주공간을 눈길을 끌고 있다.

‘속초 조양 코아루 아리스타’는 지하1층~지상28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296세대, 오피스텔 176실의 총472세대로 구성된다. 일부 타입은 테라스와 복층 설계를 도입한 특화설계로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지상5층까지는 주차시설을 구비해 저층이 없고 주차공간을 넉넉히 확보한 것이 눈에 띈다. 그 위로 6~13층은 오피스텔, 14~28층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조성해 거주민의 프라이버시와 조망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중고층부에서 바라보는 청초호와 설악산, 동해바다의 트리플 조망이 특히 일품이라는 평이다. 500미터 거리에 속초해수욕장이 위치해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데다 옆으로는 싱그러운 녹음과 계절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설악산이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뷰와 입지는 속초 조양 코아루 아리스타가 거주 및 세컨하우스로도 인기를 얻는 이유이기도 하다.

‘속초 조양 코아루 아리스타’의 모델하우스는 속초시 조양동 1527-3번지, 4번지에 오픈하며,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222 서일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12월 15일(토)과 22일(토) 오후 3시에는 50인치TV, 다이슨 청소기, 위닉스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다수의 경품을 현장추첨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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