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제3회 위비핀테크랩 시네마 데모데이'에서 우리은행 관계자 및 스타트업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제3회 위비핀테크랩 시네마 데모데이(Demo-Day)’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및 금융권 관계자, 벤처투자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위비핀테크랩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각사의 사업모델과 기술력을 발표하고 투자유치와 기술판매계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스타트업을 소재로 제작된 김종욱 감독의 창작영화 ‘대한민국 김대표 D-Day’가 상영됐으며,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가수정 화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인공지능 기술로 참가자들의 초상화를 즉석에서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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