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해커스임용>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해커스임용은 지난달 24일 치러진 2019학년도 중등임용고시 1차 시험이 열리는 서울, 인천, 경기 시험장을 각각 방문해 합격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해커스임용 임직원들과 스타 강사진은 서울 서울고 외 6개 학교, 인천 진산중 외 2개 학교, 경기도 수리고 외 10개 학교에서 미리 준비한 합격 응원팩을 무료로 전달하며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했다.

합격 응원팩에는 시험 응시를 위한 볼펜과 컴퓨터 사인펜을 포함해 생수와 물티슈, 미니 초코바, 포스트잇, 그리고 시험 직전 최종 정리할 수 있는 '교육학 핵심정리집'(비매품)도 포함됐다.

특히 시험장에는 최근 해커스임용에 전격 입성한 교육학 논술 신태식 강사가 고사장에 직접 방문해 수험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커스임용 전동균 팀장은 "시험일 만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 모두 훌륭한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응원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해커스임용은 2019 중등 임용고시 2차 시험 일정을 대비해 교육학과 전공과목 2차 대비 특강을 오픈,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해커스임용의 2차 대비 특강은 소수 정예의 철저한 개인지도 방식으로 진행되며, 집단 토의 및 개별 면접, 수업실연 및 수업 나눔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2차 대비 특강의 수강신청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해커스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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