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용산구 소재 AXA손해보험 사옥에서 진행된 연말바자회에서 질 프로마조 대표와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XA손해보험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AXA손해보험(대표 질 프로마조)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쓰지 않는 물건 및 스낵 등을 직접 판매해 수익금을 모았다. 또 가족초청 형식으로 진행돼 회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부모의 직업과 보험업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질 프로마조 AXA손보 대표는 “업무와 송년회로 바쁜 연말에 임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개최하게 돼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인생 파트너라는 AXA손해보험의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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