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년 만에 전국에 매장 오픈…신선한 재료로 고객 만족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연안식당 100호점 ‘군자역점’ 전경 <디딤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디딤(대표 이범택)은 연안식당이 최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군자역점 오픈을 완료하며 매장 100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해 9월에 론칭한 연안식당은 해산물 메뉴 전문점으로 꼬막비빔밥, 가리비비빔밥 등의 신선한 해산물 비빔밥과 회무침, 해물탕 등의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강원, 충청권, 부산까지 지역을 넓히며 론칭 1년여 만에 전국구 매장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디딤은 연안식당이 단 기간 내 100호점 오픈을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맛과 영양이 높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연안식당은 메뉴의 품질과 맛을 높이기 위해 대표 해산물 생산지역인 전남 벌교, 경남 고성과 업무협약을 맺어 꼬막, 가리비 등의 해산물을 공급받고 있다.
  
이 외에도 식사와 술자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보유하여 점심, 저녁 등 시간을 가리지 않고 고객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빠른 성장의 비결로 꼽았다.
  
디딤 관계자는 “연안식당이 100호점 매장 오픈 완료에 계약은 현재까지 170호점까지 완료 되는 등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연안식당은 매장을 늘리면서도 신선한 맛과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매장 운영에도 더욱 신경 써 대표 해산물 맛집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