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웹 3.5…10만명 이상 사용자 경험 분석해 적용

<집닥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서비스 전문기업 집닥(대표 박성민)은 축적된 10만명 이상의 사용자 경험을 분석, 적용해 고객맞춤형 웹페이지로 전면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집닥에 따르면, 이번 웹페이지 리뉴얼(이하 집닥웹 3.5)은 ‘간편안심 인테리어’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맞춤형 인테리어 비교견적 O2O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집닥웹 3.5는 클릭과 검색어 추가 입력 등 검색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거, 상업 등 용도별 구분없이 집닥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바로 검색할 수 있는 통합 검색창을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집닥에 입점한 450여개의 파트너스 시공업체 소개글과 추가 썸네일을 통한 정보 미리보기가 가능해져 새로운 창을 열거나 대기시간 없이 바로 확인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용도, 공간, 비용, 평수 등 60여가지의 맞춤필터로 오차 범위없이 고객이 희망하는 사항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개인별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전체 검색 기능 강화, 주요 메뉴 카테고리 분류 조정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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