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주식업무 담당자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KB국민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6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KB국민은행에 주식사무를 위탁한 회사들의 주식업무 담당자 약 350명을 초청해 ‘2018년 주식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식업무 담당자들에게 내년 9월 예정된 전자증권제도 도입 관련 주요 변경내용을 사전 안내하고,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멋진 신세계·4차산업혁명의 테크트렌드’란 주제로 외부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구승열 KB국민은행 업무지원본부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회사의 주식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회사 담당자들간 상호교류의 장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