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The Korea Country Award 2018' 시상식에서 배진수 신한은행 IPS본부장(오른쪽)과 분핑 푸 아시안뱅커 편집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The Korea Country Award 2018’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WM은행’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WM사업 부문에서 사업전략, 시장점유율, 자산성장 등 여러 부문을 종합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WM’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은행과 증권사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금융복합점포 모델인 신한PWM을 도입하며 대한민국 WM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PWM 모델을 개인 고객 뿐 아니라 법인 고객까지 확대 적용해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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