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만여개 사무용품 최대 10% 할인

<쿠팡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나만의 사무공간을 꾸밀 수 있는 '사무용품 전문관'을 열어 15일까지 최대 10%할인 판매 한다고 6일 밝혔다.

쿠팡은 사무실 책상을 꾸민다는 의미에서 나온 합성어인 '데스크테리어(deskterior, desk+interior)'가 직장인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고객 수요에 맞춰 사무용품 전문관을 선보였다.

사무용품 전문관에서는 자주 찾는 사무용품부터 디지털·사무기기, 사무용가구 등을 만날 수 있다. 시스맥스, 알파, 피스코리아, 쓰리엠, 엡손 등 유명 브랜드 총 340만여개의 제품을 모았다.

소규모 오피스나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한 소형 제본기나 중소기업이나 학원용으로 추천하는 고해상도 프로젝터 등 사용처와 용도에 맞는 상품도 만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시스맥스 서랍 책꽂이, 엡손 리락쿠마 라벨프린터 등이 있다. 쿠팡가로 각각 1만3900원대, 6만원대다. △아스믹스 수동 문서 세단기는 쿠팡가 2만1000원대에, △아이홈 허니콤 6구 다용도 정리함은 8000원대에, △쓰리엠 원터치 테이프 커터 1만2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업무공간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며 심리적 위안을 얻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사무용품 전문관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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