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엠빅뉴스'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갑작스럽게 한국인도 잘 모르는 순우리말 감탄사 개치네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채기 후 내는 소리인 ‘개치네쒜’에는 추운 겨울 꼭 믿고 싶은 속설이 있다. 재채기 후 ‘개치네쒜’를 외치면 감기가 들어오지 못하고 물러간다는 내용이다.

개치네쒜와 비슷한 감탄사로는 ‘에이쒜’가 있으며, '에이쒜'의 동의어는 '에이추'다. 해당 단어는 모두 재채기 후 내는 소리로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돼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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