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2관에서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왼쪽 다섯번째)과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왼쪽 일곱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와 생명보험협회(회장 신용길)는 5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2관에서 ‘2018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담당자 등 13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과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은 “앞으로 보험업계는 금융당국, 경찰, 유관기관과 공조를 강화하고 법․제도 개선을 통해 보험범죄 근절에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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