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도르 크림치즈바' 신제품 2종 출시…'끼리'와 과일시럽 접목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신제품 2종 <빙그레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빙그레(대표 박영준)는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와 과일시럽을 접목한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신제품은 끼리크림치즈 16% 이상을 함유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치즈와 궁합이 잘 맞는 딸기, 블루베리를 접목해 좀 더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끼리는 프랑스의 신선한 우유와 크림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빙그레는 벨치즈코리아와 협업해 여러 제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 2월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플레인을 출시한 이후 컵, 파인트 등 다양한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내놓으면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 2월 출시한 끼리 아이스크림 시리즈인 끌레도르 크림치즈바가 400만개 이상 팔리는 등 예상보다 높은 판매실적을 달성해 라인업을 더욱더 강화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빙그레의 프림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끌레도르를 활용해 프리미엄 냉동 디저트 제품군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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