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빵 속에 생바나나 앙금…남녀노소 즐기는 건강한 디저트

올반 바나나찐빵 <신세계푸드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신세계푸드는 찐빵 속에 생바나나를 채워 넣어 달콤한 ‘올반 바나나찐빵’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겨울 출시한 △올반 중화짜장찐빵 △매콤제육찐빵 △양념갈비찐빵 등 이색 찐빵 3종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 겨울에는 디저트형 찐빵인 올반 바나나찐빵을 개발했다.

쫄깃한 빵의 식감과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 앙금이 어우러지면 겨울철 새로운 디저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반 바나나찐빵은 신세계푸드의 에콰도르산 프리미엄 바나나 브랜드인 ‘바나밸리’ 생바나나를 풍부하게 갈아 넣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디저트로 제격이다. 또한 바나나와 함께 달콤한 앙금이 어우러져 향긋한 바나나의 향과 부드러운 앙금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조리법은 냉동상태의 바나나찐빵을 전자레인지에서 약 1분간 조리하거나 찜기에 넣고 10분간 찌면 돼 간편하다. 이마트와 이마트24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개입(90g) 1300원, 4개입(360g) 3980원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한 SSG닷컴,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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