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커티스 장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가운데) 및 재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커티스 장)은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20년간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진행하며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20년간 꾸준히 자원봉사 활성화로 공동체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온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노력이 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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