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KBS2 드라마 ‘땐뽀걸즈’의 독특한 감성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시청률 공약이 이행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땐뽀걸즈’에서는 거제탈출을 시도하는 김시은(박세완 분)이 최후의 방법으로 ‘인서울 대학 진학’을 노리게 되고, 생활기록부에 적을 성장 스토리를 위해 친구들을 설득해 동아리 땐뽀걸즈 입부를 하게 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독특한 감성과 새로운 신인들 박세완, 장동윤,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 등이 펼치는 풋풋한 연기에 시청자들은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배우들이 제시한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배우들은 시청률 5%가 넘으면 홍대에서 스포츠 댄스를, 7%가 넘으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장동윤의 스페셜 댄스를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