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견건설사 공채소식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도 중견 건설사들의 공채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신동아건설, 모아주택산업, 범양건영, 샘코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우선, 신동아건설이 2018년 제50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사무(현장관리), 사무(행정), 영업, 기획(민간사업관리), 사무(감사), 사무(전산)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졸업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사무(행정)은 전문대 졸업(예정자) △신입직=전학년 평균 평점 4.5만점 환산 3.0 이상 △경력직=직무별 경력기간 충족자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기사 자격소지자 우대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모아주택산업은 경력사원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설비, 전기, 분양관리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경력직은 관련분야 3년 이상 근무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범양건영이 2019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 품질, 모듈러주택 사업관리, 견적, CS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졸업예정자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분야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샘코건설은 2018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직, 전기직, 설비직, 품질관리, 안전, 공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신입, 경력, 실버(55세이상)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초대졸 이상 △전공자격증 필수 등이다.

또한, 동부엔지니어링이 2019년 상반기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구조설계, 수자원설계, 철도설계, 해외사업, 교통설계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원) 졸업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모집 해당전공·관련학과 이수자 △전 학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4.5만점 환산시 3.0 이상)인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아이에스동서(10일까지), 금강주택(12일까지), 태평양개발(10일까지), 동서건설(16일까지), 비오케이건설(7일까지), 삼안(7일까지), 대한전선(9일까지), 전북개발공사(10일까지), 모아종합건설(5일까지), 동성건설(5일까지), 효성(채용시까지), 새천년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신입 혹은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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