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금융전문지 더 뱅커가 주최하는 ‘더 뱅커 어워드 2018’에서 ‘한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로써 3년 연속 최우수은행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우리은행은 △탁월한 경영성과 △수익기반 확대를 위한 지주사 전환 △글로벌 및 자산관리 부문의 수익 확대를 통한 수익창출 능력의 향상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전략 강화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3년 연속 수상은 고객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객, 지역사회, 국가경제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책임있는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금융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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