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임직원·가족 초청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 진행

<롯데제과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지난 1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동반성장 가족의 날은 롯데제과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사 임직원과 가족 60명이 참석해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관람과 식사 시간을 가졌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8~9일 이틀 동안 강원도 속초의 롯데리조트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갖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사의 대표 33명이 참석해 제품 품질 안정성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규 롯데제과 팀장은 “롯데제과는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동반성장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상생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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