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핫스퍼 공식 트위터 캡처)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아스날 전에서 모두가 원했던 유럽 통합 백 번째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2일 손흥민이 뛰었던 토트넘 아스날 북부 런던 경합은 토트넘이 2점차로 아쉽게 지고 말았다.

이날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최정상 활동량을 선보인 손흥민은 팀 패배에도 불구하고 축구 통계 분석 회사들과 각종 언론으로 부터 팀 내 최고 평점으로 극찬 받았다.

특히 직전 경기인 첼시 전에서 미들 지역에서부터 세 선수를 제치고 그림 같은 골을 터트리며 이번 ‘북부 경합’ 전에 큰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은 유럽 통합 백호 골 기록을 다음 경기로 미뤄야만 했다.

한편 토트넘 핫스퍼는 이번 패배로 4위에서 유로파 리그 출전권 순위 5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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