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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워너원이 대상 수상의 고마움을 SNS를 통해 또 한 번 남겼다.

1일 오후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워너원은 대상 격인 올해의 레코드 상을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수상 소감 내내 팬클럽 워너블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워너원은 시상식 후 SNS를 통해 “힘들 때나 기쁠 때나 곁에서 항상 지켜주고 함께 걸어주는 워너블이 있어 워너원은 언제나 봄이다. 워너블이 있기에 워너원이 있다. 너무 고맙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워너블”이라고 또 한 번 워너블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워너원 대상 소감과 함께 멤버들은 3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는 손하트를 그리는 워너원과 멜론뮤직어워드 트로피를 들고 기쁨의 표정을 짓고 있는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워너원은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 상과 댄스 남자부문 상, TOP10까지 총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