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신입행원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했다. <JB금융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JB금융그룹(회장 김한)은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신입행원을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두 자회사의 신입행원 간 소통과 화합 등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김한 회장의 특강 △협상력 강화 프로그램 △지리산 둘레길 걷기 등이 진행됐다.

김한 회장은 신입행원들에게 “그룹이 원하는 인재는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직원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패러다임 속에서 창의적 역량을 키워 달라”고 강조했다.

또 김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