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에서 한국금융투자협회 직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30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지체아동 요양시설 ‘소망의 집’을 방문해 김장 담그기, 생활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6명의 금투협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금투협은 지난 2005년부터 소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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