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와 도시재생 관련 사회공헌활동의 공"

28일 열린 제5회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HUG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가운데 (오른쪽) 김태복 HUG 부사장, (왼쪽)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심사위원장인 임영균 교수가 수상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대표 이재광, 이하 HUG)는 지난 28일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제5회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소외계층 주거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HUG는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 4가지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HUG 관계자는 “24년간 주거복지·도시재생과 관련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해온 공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는 업무영역인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분야에 특화된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공사로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해왔다”며 “이번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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