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롯데레전드 사이공 호텔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이 진행되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신한베트남은행과 공동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2019년 글로벌 및 베트남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 경제 전망 세미나는 베트남시장에 대한 전망과 경제동향을 파악해 현지 기업, 교민들의 사업계획 수립과 투자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 기업가, 근로자, 교민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글로벌 및 베트남 경제전망’과 ‘부동산 시장전망 및 세제’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과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발전상을 알기 쉽도록 비교, 분석, 전망하고 세무 정보까지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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