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분당 메가스터디학원>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은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전달받은 수험생들에게 입시 정보와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공하고자 분당 메가스터디학원 주관으로 다음달 17일 오후 7시 성남시 분당구 코리아 디자인센터 6층 컨벤션홀에서 '2019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 부설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연사로 나서 2019학년도 정시 모집 특징 및 합격지원 전략을 소개하고 정시 지원 변수 체크와 다양한 실전 가이드를 제시한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합격전략에 필요한 '2019 정시 최종전략 자료집'과 2019 대학 최종 배치표를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내달 17일 열리는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는 사전예약을 통해 수험생이나 학부모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분당 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윤곤 소장은 "불수능이라고 불릴 만큼 국어와 수학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며 "국어와 수학에서 변별력이 커짐에 따라 수험생에게 불확실성이 커졌으며 이번 설명회가 이기는 정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변별력이 강화된 시험에서 자신의 영역별 점수와 학과별 반영비율 및 지원 경향은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러한 요소들을 점검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조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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