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모든 것"…쿠팡 '낚시 전문관' 오픈

<쿠팡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 45만여개를 보유한 낚시 전문관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쿠팡은 낚시 전문관에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바다낚시와 민물낚시 대상 어종을 기간별로 보여주는 겨울낚시 캘린더를 마련해 이용자들이 낚시 일정과 대상 어종을 정하기 쉽게 했다. 또 감성돔, 볼락, 송어 등 겨울철 어종별 낚시용품을 추천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용자는 '쇼핑이 즐거운 쿠폰북'을 통해 주꾸미 낚시 패키지 상품군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루어 낚싯대 세트와 카본 낚싯대 세트를 10만원, 5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000원, 2000원, 1000원의 쿠폰 할인도 주어진다.

낚시 전문관은 바다낚시, 민물낚시, 낚싯대, 낚시릴, 낚시공구·소품 등 11개 세부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다이와 17 트라이포스 루어로드+스피닝릴 세트2, 아오맥스 프리미엄 낚싯대 풀세트, 바낙스 낚시조끼 2172BEI 등도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낚시 예능 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관련 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쿠팡의 낚시 용품관에서 대상 어종이나 본인의 낚시 취향에 맞는 상품을 편하게 찾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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