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 진행…11월29일~12월3일 총 4회 진행

<매일유업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바리스타 폴 바셋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커피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커피클래스는 폴 바셋 회원들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먼저 폴 바셋 플래티넘 회원들을 위한 ‘플래티넘 커피클래스’는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커핑(cupping)클래스와 핸드드립 클래스로 구성된다. 

세계적인 바리스타 폴 바셋이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커핑 과정과 집에서도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핸드드립 커피 강연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한남 커피스테이션에서 실시되며, 사전접수를 통해 당첨된 플래티넘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11월 30일과 12월 3일에는 일반 고객들을 위한 ‘퍼블릭 커피클래스’도 열린다. 폴 바셋 종각역점(11월 30일)과 광화문점(12월 3일)에서 진행되는 퍼블릭 커피클래스에서는 간단한 핸드드립 강연과 더불어 바리스타 폴 바셋이 직접 추출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해당 매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퍼플릭 클래스를 찾아준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폴 바셋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커피클래스는 폴 바셋 커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짧은 시간이나마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의 커피 철학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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