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17회 부부은퇴교실' 강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7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부부은퇴교실에서는 ‘연금과 부동산을 활용한 나만의 은퇴자산 만들기’ 등 은퇴설계 핵심포인트와 상속·증여세 강연이 진행됐다.

또 전문세무팀장, PB팀장과의 ‘1대1 맞춤상담’ 코너에서는 사전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창구 부행장은 “은퇴전문 모바일 채널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특화된 혜택을 제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며, “부부가 함께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부부은퇴교실’과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교육하는 ‘미래설계캠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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