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창원·부산·진주'서 6회 공연…소비자 1200여명 관람

‘좋은데이 X 스마일킹’ 개그 공연 현장. <무학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무학(회장 최재호)은 웃찾사리턴즈 맴버로 구성된 개그팀 ‘스마일킹’과 함께 ‘좋은데이 X 스마일킹’ 개그 공연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좋은데이 X 스마일킹 개그 공연은 지난 23일 창원 무학1공장 다목적홀 공을 시작으로 24일 부산 영화체험박물관, 25일 경남 진주 현장아트홀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총 1200여 명의 관객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무학1공장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창원 공연을 찾는 관객들은 생산시설 견학시간을 통해 좋은데이의 생산과정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개그팀 맴버들은 공연이 끝난 후 부산과 창원, 진주의 주요 상권의 음식점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 해 동안 좋은 순간도 힘든 시간도 웃음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보답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학은 그동안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과 보답하기 위해 연말을 맞아 문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 창원시 창원경륜경기장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2018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를 개최해 고객 사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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