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시에로 델 디아블로의 빈티지 에디션…국내 4000병 한정판매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모델이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빈티지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홈플러스(대표 임일순)는 ‘1초에 1병씩 판매되는 와인’으로 잘 알려진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의 빈티지 에디션(2017년산)’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1966년 첫 선을 보였을 당시 병 모양 그대로 제작됐다. 프리미엄 까베네 소비뇽 품종의 대표 산지인 칠레 마이포 밸리에서 특별 한정수량으로 만들어졌으며 국내에는 약 4000병이 판매된다. 

신선하고 풍성한 검은 과실류의 향이 매력적이며 오크 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바닐라향과 스모크향 등의 복합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강서점, 잠실점, 야탑점, 해운대점, 전주완산점 등 53개 점포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만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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