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최근 용인시가 보정, 마북, 신갈동 일대를 경제신도시로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2021년 말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용인역 효과와 더불어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돼 용인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원 삼성전자, 화성 삼성반도체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가깝고 AK플라자, 자동차복합쇼핑몰 남서울 오토허브, 태광 콤플렉스시티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런 가운데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리베하임' 타운하우스가 오픈했다.

30세대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용인타운하우스 리베하임은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좋다.

또한 지하 벙커주차장과 바로 연결된 지하 현관이 있고 당구실, 홈바, A/V룸, 헬스장, 사우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하 멀티룸 공간이 제공된다.

리베하임은 개별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타운하우스로,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수원IC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인근에 분당선 상갈역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흥덕IC, 청명IC가 인접해 용인오산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올해 신갈 우회도로와 신간~수지 연결도로가 예정돼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와 150m 거리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청곡초가 증설 예정이며, 중학교가 새롭게 신설될 에정이다. 또한 병설유치원, 청명유치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등하교가 편리하다.

한편, 홍보관은 기흥구 하갈동 리베하임 현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번호와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예약과 분양가 등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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