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해준 대표이사(왼쪽 두번째) 및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증권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창립 69년을 기념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지난 21일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해준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5톤을 담아 돈보스코아동복지센터, 성심모자원, 좋은집보육원, 한마음복지관 등 15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이웃과 함께사는 행복한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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