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경선 신한은행 스마트컨택본부장(왼쪽)과 전진수 한국표준협회 경영품질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시중은행 부문 평가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통합상담플랫폼 ‘쏠로몬’ 구축 △상담업무 재정의(Redefine) △가상상담원 도입 △상담사의 ‘디지털 컨시어지’화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KSQI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 수상에 이어 이번 한국표준협회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4년연속 1위로 업계 최고 수준의 상담만족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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